레논이 죽기 전에..
애니 레보비츠라는
사진가가 이들 부부를 찍은 것이랍니다..
요코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 포즈로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존 레논이 옷을 다 벗고, 이 포즈를 취하며 말했다고 한다.
"이게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사랑앞에선.. 수치.. 자존심..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 눈에 요코가 어떻게 보이든 나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즈를 시작할 때부터 내 주변에 예쁜 애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 나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들은 없었다.
난 늘 '예술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을 꿈꾸어왔다. 나와 예술적 상승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 말이다.
요코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난 태어났노라! 살았노라! 요코를 만났노라!” "비틀즈 아니면 오노 요코, 나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했다."
"요코와 내가 만나기 전에 우리는 반쪽짜리 인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사랑 조차 우리 두 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올 수 없었습니다.
-존 레논- |
Woman
I can hardly express
My mixed emotions
At my thoughtlessness
After all I'm forever in your debt
And woman
I will try to express
My inner feelings and thankfulness
For showing me
The meaning of success
Ooh well,well
Woman
I know you understand
The little child inside the man
Please remember my life
Is in your hands
And woman
Hold me close to your heart
However distant don't keep us apart
After all it is written in the stars
Ooh,well,well
Woman
Please let me explain
I never meant to cause you
Sorrow or pain
So let me tell you again
And again and again
I love you, yeah yeah
Now and forever
I love you, yeah yeah
Now and forever
여인이여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군요
내 짧은 생각에 얽히는 내 감정을
아무튼 난 영원히
그대에게 빚을 갚아야 할 신세입니다
그리고 여인이여
표현해 보도록 애써보지요
가슴속의 감정들과 고마움을
그대 내게 성공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기에
아, 그래요
여인이여
그대 이해하시겠지요
남자의 속에 웅크린 작은 아이의 모습을
나의 삶은 그대 두 손에 있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래요
그리고 여인이여
그대 마음 가까이 날 안아 주세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사이 멀어지게 하지 마세요
이 모든 것들이 저 많은 별들에 다 씌여지니까요
아, 그래요
여인이여
설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대에게 슬픔이나 고통을 주려던 것이
절대 아니었음을 말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고 다시 말하고
또 다시 말하게 해주세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래요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그래요 지금, 그리고 영원히
'音樂 > musi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발디 / Alleluia (Emma Kirkby) (0) | 2011.04.27 |
---|---|
Xanadu / Olivia Newton John (0) | 2011.04.27 |
New Age Opera / Origen (0) | 2011.04.27 |
비외탕 /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 단조 (0) | 2011.04.27 |
Vanessa Mae 2편 (0)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