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A Morning In Cornwall(콘웰의 아침)/쟝 피르(Gheorghe Zamfir)外

윤일란 2011. 4. 12. 01:28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 서서 행여 찾아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 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아픔을 안고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그대를 기다리렵니다 행복한 기다림... 이해인

      
       쟝 피르(Gheorghe Zamfir) 
       
      루마니아출신의 팬 플룻 연주가 게오르그 쟝 피르(Gheorghe Zamfir)는 
      어려서부터 유랑하는 집시 밴드의 음악을 들으며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7살 때 아버지를 졸라 밴조를 샀고 몇 년후엔 아코디언을 시작했다.
      12살 때 까지 그는 집시들과 같이 결혼식장에서 연주를 하곤 했었는데, 
      그것을 시작으로 그는 1955년 Bucharest Conservatory(공립음악학교)에
      입학 할 때 까지 아코디언 공부를 계속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그에게 천부적인 소질이 엿보이는 nai(팬파이프)
      수업을 받게했다. nai 수업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발군의 성적으로 
      루마니아에서 관악기부문의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그는 마술과 같은 팬 플룻을 가지고 음악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수많은 경계를 넘어 왔다. 음악적으로 그는 클래식,팝, 종교음악에  
      이르기 까지 새생명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일본에서부터 
      스칸디나비아, 남미에서 호주에 이르기 까지 콘서트를 통해
      관객을 전율 시킨다.
      
      A Morning In Cornwall(콘웰의 아침)/쟝 피르(Gheorghe Zamfir)


      A Morning In Cornwall(콘웰의 아침)/James Last(제임스 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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